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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영양제 후기

생리불순 및 다낭성 개선에 이노시톨 추천 마이시톨!

by 마늘시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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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시톨 고민 중이라면 마이시톨 추천드려요

마이시톨 고르게 된 계기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던가 처음 초경을 시작한 이후 난 단 한 번도 정기적인 주기를 가지고 생리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보편적으로 세네 달에 한 번씩 했던 것 같다. 중학생 때 엄마손에 이끌려 한의원에도 가봤지만 약 먹을 때 잠깐 괜찮아질 뿐 다시 생리주기는 점점 느려졌다. 병원에 가야 한다는 걸 알았지만 병원은 너무 무서웠다. 시간이 날 때마다 늘 검색을 통해 생리주기에 관한 정보를 찾아봤다. 그리고 정말 온갖 노력을 다 해봤다. 운동, 온열 요법, 생리에 좋다는 음식 먹기 등... 하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그저 운 좋은 해에는 7~8번을 하고 운이 나쁠 때는 3~4번 하기도 하는 등... 그 정도 차이였다. 그러다 몇 년 전에 이노시톨이라는 성분이 생리불순에 좋다는 글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온갖 후기를 꼼꼼하게 다 읽어보았다. 그 당시 굉장히 많은 브랜드의 이노시톨 판매업체가 있었다. 많은 회사 중 유독 특정 어떤 브랜드의 후기가 압도적으로 제일 많았다. 그리고 그 브랜드의 리뷰가 제일 반응도 좋았다. 비록 마이시톨이 비싼 편에 속했지만 많은 좋은 후기들을 믿고 나도 이 브랜드의 이노시톨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이노시톨 추천 마이시톨

 

이노시톨의 효과 및 효능

우선 마이시톨에 대한 나의 후기를 말하기에 앞서 이노시톨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보고자 한다. 이노시톨은 비타민b8로도 알려져 있는 비타민이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소량이지만 체내에서도 합성이 된다고 알려져 비타민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이노시톨은 보통 다낭성 난소 증후군, 생리불순과 같이 주로 월경 관련 문제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이 많이 먹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생리불순 모두 남성호르몬 비율이 높아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서 그런 것인데 , 이때 이노시톨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주어 난포가 성숙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그리고 높아진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다모증과 탈모 같은 증상이 올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 이노시톨을 섭취해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을 억제해 주면 훨씬 효과적이다. 그리고 인슐린 민감도를 저하시켜 주기 때문에 혈당조절도 수월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당뇨환자들도 많이 먹는 듯했다. 아무튼 전반적으로 이노시톨은 인슐린 호르몬 개선을 통해 여러 질환을 다스려 주고 특히 여성 문제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듯했다. 그래서 나처럼 생리주기를 맞추기 위해서 또는 임신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 많이 먹는 듯했다. 
 

이노시톨-추천-후기
마이시톨 각종 다양한 성분들

 

마이시톨을 먹고 난 후기 및 효과 효능

일단 난 마이시톨을 꽤 여러 차례 구입해서 먹어봤다. 어떤 년도에는 매일 꾸준히 먹기도 했고, 다른 년도에는 띄엄띄엄 먹은 적도 있었다. 솔직히 가격대가 아주 싼 편은 아니라 잘 챙겨 먹지 못했을 뿐, 경제적으로 여유만 있었으면 정말 매달 사 먹고 싶을 정도였다. 수용성 비타민이고 몸에 해로운 성분이 아니라서 과잉되어도 문제 될 것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이전 비타민b 영양제 후기에서도 말했었지만 알약을 잘 못 먹는다. 그런데 마이시톨은 가루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그렇다 보니 식사전후에 물에 넣어서 먹어도 괜찮고, 그냥 입에 넣어 침과 함께 삼켜도 좋다고 한다. 맛은 적당한 레몬맛이라 나쁘지 않다. 먹기 수월하다 보니 더욱 마음에 든다. 그리고 마이시톨은 이노시톨뿐 아니라 엽산, 비타민b1, b2, b6, b12, 판토텐산, 나이아신 등 이노시톨 성분 이외에도 몸에 좋은 여러 가지 비타민 b군이 들어있다. 마이시톨만 하루에 2포 잘 챙겨 먹으면 비타민 b군의 하루 권장량을 모두 채울 수 있는 것이다. 이건 굉장한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내가 마이시톨을 매달 꼬박꼬박 챙겨 먹었던 해에 매달 생리를 꾸준히 했던 건 아니다. 그렇게 확연한 차이가 있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그 당시에 내가 판매 사이트에 남겼던 후기들을 읽어보니 꽤 좋게 남겼었고 지금도 마이시톨에 대해 굉장히 좋은 이미지가 남아있는 걸 봐선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 한참 잘 먹다가 최근 일이 년 저축에 힘쓴다는 이유로 마이시톨을 잘 챙겨 먹지 못했다. 그러다 얼마 전 다시 큰 마음먹고 한 박스를 다시 구매했다. 원래는 하루 2포씩 먹어서 하루에 총 4g의 이노시톨을 먹어야 한다. 하루 4g이 가장 효과적인 섭취 함량이라고 한다. 마이시톨 한 박스에 2g짜리가 총 60포가 들어있다. 하루 2포씩 먹으면 딱 한 달 분량이다. 그런데 이번에 나는 절약할 겸 효과는 좀 떨어져도 하루 한 포씩만 먹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먹으면 큰 효능은 없겠지만 아예 안 먹는 것보다는 인슐린 저항성이나 혈당 조절 등 조금이라도 내 몸이 좋은 쪽으로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서다. 꾸준히 하루에 한 포씩 먹고 연말쯤 다시 한번 마이시톨 후기를 남기러 와보아야겠다! 

이노시톨-추천-마이시톨-효과-후기
분말 형태라 먹기좋은 마이시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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