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서2 크레마S와 어디서든 독서하자! 이북리더기라는걸 처음 알게 된 건 작년 말쯤이였던 것 같다. 블로그였던가? 어디선가 우연히 어떤분이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봤는데 보자마자 OMG!!! 너무 갖고싶었다. 그 블로거 역시 사용하면서 대만족중이라고 했었다. 하지만 단점이 치명적인 가격이라고 써놓으셔서 비싸겠다 생각은 했지만 그래봤자 조그만 흑백리더기가 비싸봤자 7~8만 정도 하겠지하고 눌렀는데 가격이....음...?생각보다 꽤 비싸서 호다닥 검색창을 껐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이북리더기는 내 머릿속에서 점점 잊혀져갔다. 그러다 올 4월 또 다시 어떤 블로거,인스타그램의 이웃님이 이북리더기를 사용하고 있는 포스팅을 봤고 몇달을 계속 끙끙 앓았다. 결국 올해 8월 어느날, 나는 무언가에 홀린듯 이북리더기를 구입하기로 결심했다. 내가 원래 돈을 .. 2022. 10. 5. 취미2) 독서 with 크레마s 어렸을 때는 고전문학이나 추리소설 등 책 읽기를 참 좋아했었다. 우리 아파트앞에 매주 토요일인가 일요일 오전 10시면 집 앞에 책이 잔뜩 실어져 있는 버스 같은 차가 와서 1~2시간 정도 있다 갔었다. 책 읽기를 좋아하던 나는 그 버스가 오는 요일만 되면 엄마랑 손잡고 그곳으로 가서 책 대여해서 읽고 그다음 주에 반납하고 다시 새로운 책을 빌리고- 그랬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다. 그러던 내가 본격적으로 수험공부를 해야 하는 중고등 시절부턴 독서와는 바이 했었던 것 같다. 대학생 때는 교양과목마다 지정도서에서 시험문제를 몇 문제씩 출제했었기에 1년에 몇 권이라도 강제로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BUT... 그 이후는 정말로 1년에 한 권 읽을까 말까 할 수준으로 독서를 거의 안 했었다. 독서를 장기간.. 2022.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