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갤럭시버즈플러스2 내돈내산 갤럭시 버즈2 프로 화이트 비교 후기 (vs. 버즈 플러스) 갤럭시 버즈2 프로 화이트와 버즈 플러스 비교 후기 갤럭시 버즈2 프로 화이트 사게 된 이유 블로그 초반에 내가 쓴 글 중에 이런 글이 있다. 지금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사용 중이다. 그런데 2년 정도 지나니까 배터리가 예전 같지 않다. 그래서 버즈2 프로로 새로 살까 고민 중이다라는 내용의 포스팅말이다. 그렇게 글을 남기고 갈아탈 기회를 엿보며 여전히 버즈 플러스를 잘 사용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 집 강아지가 내가 잠깐 집안일을 하는 사이에 내 침대 위에 올려져 있던 버즈 플러스의 한쪽 이어캡을 발견했었던 것 같다. 일을 하다가 잠깐 강아지를 봤는데 입에 무언가를 물고 있었다. 느낌이 이상해서 강아지의 입을 벌려보니 입에서 내 이어캡이 나왔고 이어캡의 고무 부분이 사라져 있었다. 그나마 이어캡 .. 2023. 5. 11. 갤럭시 버즈플러스 2년 사용후기 나는 유행에 그리 민감한 스타일은 아니다. 에어팟이 센세이션을 몰고왔던 초창기, 유행에 민감한 동생은 에어팟을 샀다. 빌려써본 나는 자꾸 흘러내리는 착용감에 불편해서 더욱 사기가 싫었다. 그러다가 폰을 바꿨는데 폰마저 이어폰 꼽는 부분이 없어져서 반강제로 무선이어폰을 사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왔다. 하지만 그당시 한참 저축에 힘쓰던 나로써는 고작 이어폰에 12~20씩은 지출하기 싫었다. 그러다 JBL 블루투스 이어폰을 마침 선물받아 사용할 수 있었다. 그 제품은 커널형이라 에어팟과 달리 흘러내리지 않았다. 그리고 디자인도 동글동글 귀엽고 유니크해서 잘 가지고 다니면서 썼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1년이 지나기도 전에 갑자기 한쪽 이어폰이 고장났다... 같은 제품을 살까하다가 이왕사는거 이번엔 나도 좋은.. 2022.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