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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후기33

운동 홈트 시작 - 윤주코치 홈필라테스, 에이핏 죽음의 타바타, 바디핌트위스트 얼마전 포스팅했던 투명교정... 5키로 빠졌다가 도로 다시 다 쪘다고 쓴게 불과 3주전인데 그 후 또 2kg가 쪘다... 요즘 위가 아주 잔뜩 늘어났나보다 ㅠㅠ 먹는양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추워서 점점 움직임은 줄고있다보니 살이 아주 팍팍 찌고있다 😱 사실 그래서 얼마전 클래스유 플랫폼에서 윤주코치님의 홈필라테스 강의를 신청했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에이핏님의 죽음의 타바타같은 영상도 좀 보면서 병행하려고 요가매트에다가 폼롤러까지 질러댔는데 3주동안 고작 3강 들었다....하하하하^^;;; 그렇게 지내던 와중 최근 인스타 광고에서 홈트위스트? 바디트위스트라는 제품을 봤다. 스텝퍼와 비슷한 모양인데 재미있어 보이기도 하고 층간소음도 없대서 얼마전 결국 난 또 나름의 거금을 들여서 바디핌 트위스트마저 사버렸.. 2022. 11. 12.
제로 아이스티,제로 음료-보성홍차 아이스티,아워티,맥널티 복숭아 아이스티 존맛탱 대학생 시절 강의시간 및 공부할때 편의점에서 파는 음료수를 정말 많이 마셨었다. 나는 주로 오렌지 주스, 포도주스, 알로에 주스와 같은 원색적인? 맛이 뚜렷한 음료수를 주로 좋아했었고 (유일하게 좋아했던 밍밍한 음료는 광동 옥수수수염차! 옥수수수염차 팬임...) 나랑 가장 친했던 동기는 늘 비타민워터, 레몬녹차, 하늘보리와 같은 내 기준 너무 밍밍한(...?) 음료를 주로 마셨었다. 그당시 나는 속으로 저런걸 뭐하러 마시지? 맛도 그다지 없고 돈아깝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런 나도 이제 나이먹고 보니 칼로리 생각, 특히 당걱정을 하면서 고르다보니 이제야 왜 그때 그 친구들이 그런 음료들을 택했는지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얼마전부터 제로음료, 설탕대체 음료들이 많이 나오고있다. 하지만 과거의 선입견에 빠.. 2022. 11. 6.
2023 니니즈 다이어리 나는 매년 다이어리를 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나역시 초반에만 빽빽히 썼다가 5월이후 흐지부지... 그러다가 다시 연말쯤 열심히 쓰고...ㅠㅠㅋㅋㅋ 그래도 돈을 벌기 시작한 20대 중후반쯤부터는 꼭 스케쥴 체크나 감정기록은 아니여도 가계부 & 운동기록 또한 다이어리에 쓰기에 매일 손을 대는편이고 그래서 내 다이어리는 책상한켠에 늘 꽂혀있다. 그러다가 올 봄에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을 사게 되면서 기존의 종이 다이어리 대신 태블릿에다가 기록해왔었다. But, 사용해보니 난 아직까지는 아날로그식 다이어리가 더 편한느낌이라 (사용을 할지 말지는 모르겠지만) 2023년도 다이어리도 며칠전 샀다! 2022년 다이어리는 카카오프렌즈 어피치 다이어리였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구성(속지)으로 되어있는 라이언&춘식 버.. 2022. 11. 4.
택시관련 가치관 변화 및 카카오택시 장점 며칠전 친구가 청첩장을 주고싶다며 만나자고 해서 만나고왔다. 버스타면 40분~50분 걸리는 거리였고 준비도 일찌감치 해놓았기에 버스타고 가도 괜찮았는데 그 음식점 가는 길이 처음이기도 했고 + 그냥 이제 아주 어린나이도 아니고...(합리화😅) 나도 요즘은 너무 힘든건 하기 싫어져서 그런가(?ㅠㅠ) 그날은 택시를 타고 갔다. 그런데 결국 약속시간에서 10분이상 늦게 도착... 시간대가 퇴근시간대라 완전 막혔다 ㅠㅠ 예상시간보다 +15분 이상 오버되었고, 금액도 초기 예상금액보다 3-4000원 더 나왔다🥲) 내 성향상 절약 + ⭐️택시가 무서워서⭐️ 무조건 버스나 지하철을 고집하는 나였지만 카카오택시를 알게 된 이후 내가 많이 변한것같다. 내가 7~12살쯤 항상 뉴스에는 택시기사 연쇄살인, 유괴괴담 등 흉흉..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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