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플리 t8 인바디 체중계 버터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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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전용으로 쓰고있던 앳플리 t8 체중계를
이번에 거실로 옮기게 되었다.

약 2년전 구매해서 잘 쓰고있던 내 방 전용 체중계
앳플리 t8!

흰색

앳플리 t8은 굉장히 가볍고 디자인도 깔끔하니 예쁘다.

내가 처음 샀을때는 흰색밖에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새로 사려고 사이트 들어가니까
버터옐로우,그린,네이비 등등 색상도 다양해졌더라.

원래 사용하던 화이트가 역시 제일 깔끔하고 예뻤으나
똑같은걸 또 사는건 뭔가 아쉬워서
내 방에 놓는건 버터옐로우로 골랐다.

내 방을 비롯해 우리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인데
방에 노란체중계 하나 새로 들여놓으니
포인트도 되고 상큼해진 느낌이라 좋다.

비교샷

앳플리 t8은 간단한 인바디측정도 되는
스마트한 디지털 체중계이다.

정확한 체중측정을 위해
나는 매일 아침 공복상태에서 샤워하고
나체(...😳)인 상태로
체중계 위에 올라가서
몸무게를 잰다.

그러면 이렇게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기록들이
차트그래프형식으로 나타나면서
나의 변화들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0.1kg 단위로 세세하게 측정이 되면서 +
(fitdays앱으로 블루투스와 연결하면)
18가지의 여러 인바디 정보들도 알 수 있고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
거기다가 약 2만원 초반대면 살 수 있는 착한 가격대.

솔직히 굳이 인바디 기능이 없더라도
가격대+ 디자인+ 가벼움만으로도 난 만족해하며 재구매했을것같다.

그나저나 최근 가을이 와서 그런지
체중이 몇달사이에 엄청 늘었다!!!!!
다시 빡세게 조절 좀 해야겠다.

혹시 지금 간단한 인바디 기능도 되면서
가볍고 예쁜 디자인의 체중계를 찾고있다면
앳플리 t8도 괜찮을것같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