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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후기

운동 홈트 시작 - 윤주코치 홈필라테스, 에이핏 죽음의 타바타, 바디핌트위스트

by 마늘시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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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포스팅했던 투명교정...
5키로 빠졌다가 도로 다시 다 쪘다고 쓴게
불과 3주전인데
그 후 또 2kg가 쪘다...

요즘 위가 아주 잔뜩 늘어났나보다 ㅠㅠ
먹는양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추워서 점점 움직임은 줄고있다보니
살이 아주 팍팍 찌고있다 😱


사실 그래서 얼마전 클래스유 플랫폼에서
윤주코치님의 홈필라테스 강의를 신청했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에이핏님의
죽음의 타바타같은 영상도 좀 보면서 병행하려고

요가매트에다가 폼롤러까지 질러댔는데
3주동안 고작 3강 들었다....하하하하^^;;;

그렇게 지내던 와중
최근 인스타 광고에서 홈트위스트?
바디트위스트라는 제품을 봤다.
스텝퍼와 비슷한 모양인데
재미있어 보이기도 하고 층간소음도 없대서
얼마전 결국 난 또 나름의 거금을 들여서
바디핌 트위스트마저 사버렸다ㅠㅠ!!!

그런데 나처럼 운동을 워낙 싫어하고
몸이 완전 굳어있는 사람이면
차라리 바디트위스트가 나은 것 같다.

2주전쯤 배송받고 매일 사용해봤는데
운동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재미있다 ㅋㅋㅋㅋ
소음제로인데다가 재미있고 숨도 차다보니
어느정도는 운동이 될 것 같은 느낌...?
집에 하나정도는 있어도 될 느낌...?

솔직히 홈필라테스는 좀 괜히 신청했나?
살짝 후회중인데
(강의내용은 좋음!
다만...굳어있는 내몸이 못따라가는 느낌...?)
바디트위스트는 나름 나쁘지 않은 소비였던 것 같다!
그리고 에이핏님의 영상도 병행해야 할 것 같다.


일단 내 계획은,
에이핏 영상이 보통 20분내외니까
그걸 매일 한개씩 할수 있음 가장 베스트인데
(이건 누가봐도 확실하게 운동될삘)
힘들면 10분이라도 하고, 바디트위스트 최소 10분...
스쿼트 최소 10개...
싸이클이랑 스텝퍼는 얼마전 전부 베란다로 내놔서
추워서 포기 ㅠㅠ🥶
그리고 윤주코치님 필라테스는 할 수 있는날 꼭꼭 해주기!
근데 필라테스 강의는 한강의당 40분이상이라
호흡이 너무 길어 매일은 못할것같다 ㅠㅠ
아니,,,그냥 해볼까...?

이와중에 방금 동생이 앤티앤스프레즐 3개를 가져다줬다...
(동생아 언니 다욧 심각한데...🤣)

아무튼...많이 안바라고
원래 내 몸무게로만 돌아갔으면 좋겠다!
2-3키로만 빼고싶다 ㅠㅠ

다이어트는 식단9에 운동1이라서
사실 운동보다는 식사량을 줄이는게 답인것도 아니까
정말 오늘부터는 먹는양도 많이 줄여야겠다.

내가봐도 올여름 유난히 아이스크림도 많이 먹었고
과자, 디저트 이런걸 너무 많이 먹었다 ㅠㅠ
(반성해라 과거의 나!)

탄수화물 줄이고 당섭취줄이고...
간혹 마시던 맥주도 이제 가급적 마시지말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이번 겨울은 다른거 욕심안내고
이정도만 열심히 해야겠다!

올해가 지나기전에
부디 원래 내 몸무게로 돌아왔다는
포스팅을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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