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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해일주) 간여지동, 사주 나는 사주를 은근히 믿는다. 어렸을 땐 사주같은거 왜 믿냐고 무시했었는데 사주란 게 100% 완벽할 순 없어도 아예 무시할 순 없는 느낌이랄까...? 굳이 따지면 내가 mbti ISFP라서 게으르고... -_-;; 착한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이기적이고... 뭐 그런(?) 생년월일시로 각 사람을 유형화/통계화한 게 사주니까! 나는 보다시피 계해일주이다! 계해일주는 음일간이면서 수일간이다. 그렇다 보니 성격 같은 게 아주 밝기보단 약간 어두운 느낌? 수(水)자체가 좀 어두움이니까...ㅠㅠ 그나마 다행인 게 내 일간기둥을 제외한 나머지 3기둥이(환경) 강한 화(불)와 갑목(초록)의 기운으로 중화되어 이 정도 텐션을 유지하며 살고 있는 것 같다. 아마 내 일간기둥을 제외한 나머지조차 검은색(비견, 겁재) 수로 .. 2023. 3. 24.
가슴 유륜 유두 습진 진물 연고(에스로반,아크라손) 가슴/유륜/유두/젖꼭지쪽에 습진이나 진물이 생기지 않는것이 가장 좋다. 아마 대부분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러한 가슴 습진 유두 진물을 경험하지 않았을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러한 유륜 진물 가슴 습진 키워드를 검색해서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적어도 지금 본인의 가슴,유두 쪽에 습진이 발생해서 진물이 나고 있는 상황일 것 이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겨운 상태일지 내가 누구보다 잘 안다. 난 무려 가슴습진 유륜습진을 3번이나 겪어봤기 때문이다. 13살쯤, 22살 대학생때 한번 그리고 가장 최근 얼마전 2월달에 또... 10년 주기꼴로 가슴 습진 유륜 진물이 발생한다...ㅜㅜ 발생할때마다 바보같이 1-2주씩 혼자 별짓 다하다가 결국 피부과에 가서 약먹고 연고바르고 몇달후에 겨우 낫는다... 10대시절에는 어려서였.. 2023. 3. 23.
파이롯트 닥터그립 멀티펜 포켓몬 파이롯트 닥터그립 멀티펜을 처음 알게된건 2017년 초쯤 이였던 것 같다. 연초에 늘 그렇듯 나는 새 마음가짐을 가지고 다이어리를 사기위해 서점에 갔었다. 다이어리 하나를 집고 계산하러 가는데 우연히 테스트 해본 예쁜 핑크색 펜! 그당시 막 취업했을 당시라 내 기준 너무 비싼 금액이였지만 (아마 12000원...?) 제트스트림과는 다른 느낌의 부드러움이 매력적이여서 질러버렸다! 그날이후 난 정말 올 1월말까지 그 핑크색 닥터그립 멀티펜 하나만 주구장창 썼다...ㅋㅋㅋ 매일 일하러 나갈때도 그 펜은 꼭 가방에 챙겼고 집에 오면 가방에서 꺼내 책상에 다시 놓고 다이어리 및 가계부 정리하고... 무튼, 5년넘게 잘써오던 파이롯트 닥터그립 멀티펜이 작년말쯤부터 슬슬 예전만큼 선명하게 안나오기 시작했다. 새로 사.. 2023. 3. 23.
펜덕후의 제트스트림 4&1 멀티펜 사랑 나는 펜을 참 좋아하다보니 매년 펜을 야금야금 모으고 있다. 그렇게 모은 펜 갯수만 아마 최소 50개는 넘을 것이다...ㅋㅋㅋ 많은 펜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펜은 제트스트림 4&1 멀티펜이랑 파이롯트 닥터그립 4+1 멀티펜이다! 둘 중,오늘은 제트스트림에 대해 써볼까한다. 내가 제트스트림을 처음 써본건 아마 대학교 3학년쯤이였던 것 같다. 그땐 전공책과 노트에 세밀한 필기를 해야해서 0.38만 썼었던 것 같다. 그당시 다른 브랜드 펜들은 잘 번지거나 뻑뻑한 필기감, 볼펜똥같은게 싫었는데 제트스트림 펜은 볼펜똥도 거의 없으면서 번지지도 않고 0.38치고 나름 필기감도 좋아서 만족하며 잘썼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 몇년후, 우연히 문구점에서 발견한 파이롯트 닥터그립 멀티펜! 너~~~무 부드러운 필기감에 반해..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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